울 따님 장난감 중 최고가의 장난감ㅋ
액티비티 가든~
러닝홈을 구해볼까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요게 집으로 들어와 버렸다~
요 액티비티 가든은 집에 있는 장난감 중 제일 고가이지만~ 중고로 데려온 아이다ㅋ
아기체육관이 망가져서 구하던 중에 체육관이랑 같이 팔길래 데리고 왔다.
러닝홈 빠이빠이~~
액티비티 가든 출입문?ㅋ 러닝홈처럼 초인종은 따로 없고 실로폰으로 되어있다.
위를 치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실로폰이 쳐진다.
문 옆에 있는 우체통은 모양에 맞게 도형을 넣을 수 있는 장난감이 붙어있다.
저걸 지금쯤 가지고 놀려고 해야 한다는데...
잡고 서는 거 말곤 아직 관심이 없다ㅠ
뽑아서 바닥에 내려줘야 하나~~
우체통 반대편에는 망원경이라고 있는 거 같은데~
모형만.. -_-+
그리고 저걸 들여다보려면 아직 멀었겠지?
지금은 그저 버팀목일 뿐~
현관 반대편에는 창문이 있다.
창문 열고 닫으며 까꿍놀이를 해주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스스로 가든 안으로 들어간다는~
밑에 있는 공은 꼭대기 창틀에 놓으면 굴러떨어지는 건데.. 노란색 공을 하나 분실했단다.
요건 미니? 미끄럼틀인 줄 알았더니...
그냥 터널이란다.
어쩐지 미끄럼틀치곤 너무 하더라~ ㅋㅋㅋ
근데 애기들 쫌만 크면 저긴 못 지나다닐 것 같다.
울 따님은 날씬 아가인데도..
지금도 좀 좁은 것 같다~
요건 뽑아서 따로 가지고 놀 수도 있고~
지금처럼 벽에 껴서 가지고 놀아도 된다.
전화기 있는 곳은 3가지 언어가 있는데... 한국어는 없다. 쳇!!!!
숫자나 동물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가 난다.
저 전화기의 문제점은~
한국어가 없다는 것과 수화기선이 너무 짧다.
선을 끊어버릴까 부다!!
뒷면에는 볼, 거울, 시계, 그림판?이 있다.
거울은 좀 다 찌그러져 보인다 -_-+
거울과 그림판?은 좀 더 커야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볼만 신나게 굴리다 금방 시들해진다.
요거랑 러닝홈은 오래 가지고 논다는데~
러닝홈을 한번 빌려와봐야지.. 요건 썩 마음에 많이 들진 않는다.
요즘 액티비티 가든 용도는... 이렇다.
좀 더 지켜보다가 도통 안가지고 놀 것 같으면 팔아버리고 러닝홈을 알아봐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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