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014. 7. 18. 23:55

(왼쪽부터 애플비 유치원 동요, 애플비 탬버린을 찰찰찰, 블루래빗 우리동요 사운드북)


아기 책 전집은 사지 않았다.

먼저 아기 낳고 키우는 동생이 보는 것만 보고.. 전집을 사도 추가로 이거저거 더 사게 되어있다며~


그래서 중고로도 사고 단품으로 몇 개만 샀는데..

사다 보니 블루래빗 책이 많았다.



블루래빗은 책 두께며 그림 등등... 다른 점들도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딸이랑 놀아주다 보니 노래 나오는 사운드북이 하나뿐이라~

두 개 정도만 더 사주려 검색하다가 애플비가 세일을 하길래 두 개를 구매했는데..


젠장!!! 

쇼핑 실패다...

종이질과 버튼?도 영~ 싼티....ㅠ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



뭐랄까.... 코팅 한 번 더 해줬어야 하는데 그 공정 빼먹고 나온듯한~

더군다나~ 울 딸이 컨디션이 안좋아 그랬는지는 몰라도 노래 나오니 운다으다으~~~ T-T 

중고로 팔아버리고 블루래빗으로 다시 살 것인가 고민이다..


애플비 찍혔어 ―,.― +



+ 추가

우리 딸내미 19개월인 시점에 추가로 적자면 애플비 질이 어쨌든 애플비 제품도 아주 잘 가지고 놀고~ 이보다 더 어릴 때부터 노래 나오면 춤 잘 추고 잘 논다.

당시에는 아주 어려서인지 관심이 없던데.. 결과는 팔지 않고 놔두니 결국 아직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잘 갖고 노는 게 시기에 따라 다르고 관심 갖는 것도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추가 결론은! 쇼핑 실패가 아니라는 점~~ ㅋㅋㅋ

자칫 애플비 까는 글이 될 수 있었는데 맘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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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