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014. 8. 5. 21:34

교구장을 들이고 싶으나~

아직 교구?.. 장난감 등등 별거가 없어서~ 저렴이로 장난감 정리함을 구입.



(위층에는 동물 책~ 사운드북~ 각종 책과 아래층에는 코끼리 코야~ 치발기, 장난감 등이 위치한다.

잘 보면 왼쪽 맨 위에 작지만, 우리 딸내미 선캡도 있다. ㅋㅋㅋ)

쫘잔~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책이나 장난감이 별로 없어.. 위 칸엔 책을 넣어두었다.

좀 더 크면 책장은 따로 만들어줄 생각~

아직 바닥에 뒹굴어 다니는 장난감이 위 칸을 차지할 것 같다.



요렇게 딸랑이 통과 종이상자 뚜껑에 담아 바닥에 두었던 것을 치우니~



(빠라 바바바~ 빠 바바바~~) 요정도 공간이 더 생겼다ㅋ

울 딸 공간이 더 넓어졌구려~ 

아직 전처럼 딸랑이들을 마구 꺼내서 놀지 않지만...

또 며칠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죄다 꺼내놓고 놀겠징? ㅋ


겨우 몇십 센티 쪼끔 공간이 넓어졌을 뿐이지만 깔끔하고 좋지 아니한가~

예전 거실 놀이 공간 사진을 활용한 before 사진과 마지막 after 사진을 보면 정말 많이 달라졌다!

잘 보면 액티비티 가든에 있는 망원경도 인제야 제 노릇을 하고 말이다.

그간 선캡에 묶여있던 망원경이.. ㅋㅋ 제구실 못 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단 말이지~

비싼 것도 아니고 저렴하게 사들인 장난감 정리함을 활용해서 쪼끔이라도 넓게 쓸 수 있고 깔끔해 보일 수 있다면 투자할만하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딸내미 언제 막 걸어 다닐 거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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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