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014. 7. 17. 11:36

아기를 키우다 보면 한 번씩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 때가 있다.


그래서 검색하다 보니..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라는 책에 이런 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잘 안 보이시죠? 저도 검색해서 가져온 이미지다 보니..

아기가 힘들어하는 열 번의 시기

이 시기는 상대적으로 아기를 돌보기 쉬워진다.

이 주에 '폭풍의 시기'를 겪을 확률이 높다.

이 시기의 아기는 엄마에게 더욱 매달릴 것이다.

이 주에 아기는 기분이 좋아 가족의 인기를 독차지할 것이다.

대부분의 아기가 생후 7개월이 될 무렵에도 매달리고 칭얼대고 변덕을 부리는데, 이것은 도약과는 상관없다. 단지 엄마가 자신을 혼자 남겨두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다.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것도 진보다! 아기는 이제 엄마와의 떨어짐을 인식하게 되고, 이것은 새로운 능력을 얻은 것이다.

제가 텍스트로 다시 쳤습니다)


재미로 비교해볼 생각이었는데...

어릴 때일수록 기가 막히게 비슷하게 맞아떨어졌다.

왜 이럴까.. 너무 힘들 때 표를 보면 번개 치는 시기였고~ 기분이 좋아 보일 때 보면 해가 반짝!!

◎_◎ 와우~~


그.러.나.

조금 성장한 지금은.. 아기들 성장이나 발달 시점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보단 잘 맞아떨어지진 않는다는 점~


지금은 애기 개월 수를 따로 검색해보며 육아를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맘 시기엔 아기를 이해하는 데 참 유용했다★


출처: (도서)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포털사이트 검색 (원출처는 도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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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