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2014. 7. 19. 00:54

익산 촌에도 맥도날드 DT 매장이 생겼다ㅋㅋㅋ

=_= *_* @_@ =_= *_* @_@ =_= *_*


신랑이랑 촌티 팍팍 내며 긴장타고 드라이브 스루 진입~

뭐 눌러서 주문하는 건지 알았더니 스피커?로 사람이 주문 받는다ㅋ

우린 몰랐으므로 창문 닫고 둘이서만 대화ㅋ

뭐 어떻게 하는 거지? 하고 창문 여니 직원이 주문 뭐할 꺼냐며 계속 안내 중이었다.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부분 참조하셔요~ㅋ)

베이컨토마토디럭스와 1955버거를 주문~


주문에 초집중하느라 촌티 나는 사진 촬영도 못 했다.


똘똘똘~ 앞으로 가서 첫 부스에서 계산하고~ 두 번째 부스에서 버거 챙겨서 집으로 고고~

(뭐 별거 아니네!! 촌사람들~ ㅋㅋㅋㅋ)


주차장에 주차까지 다 했는데.. 울 따님 아직 주무시는 중~

그래서 차에서 버거를 해치우기로 하고.. 오픈!!



주왕~~~~~★

신랑 버거는 이미 만신창이가 되도록 뜯어먹혀 있어서... 참담한 버거의 모습을 담지 않았다.

(신랑 왈, 포장을 뜯는 순간 이미 이성을 잃었다....)



포테이토~와 콜라~

포테이토는 맛있지만.. 넘 짜다!!! 짜짜짜!!!

소금은 털고 케첩 없이 먹기~


먹는 도중 따님 깨서~ 먹던 거 다시 싸서 집으로 들어와~ 클리어해주었다.

개인적으론 패티 고기 맛이 좀 강해서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고기 맛 좋아하는 신랑은 맛있단다ㅋ


난 이제 맥도날드에서 드라이브 스루 해본 촌 뇨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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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