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2014. 8. 5. 21:36

먹는 치킨을 다 올려보자면서~

매번 먹고 나서 생각나더니.. 다행스럽게 요번엔 감자튀김만 거의 다 먹고 나서 생각났다.

그래도 먹을 거 앞에 두고 정말 빨리 생각해낸 것이다. 아직 감자튀김이 남아있었으니..


첫 타자 치킨은~ 강호동의 치킨678!!

익산에 딱 하나 있다 -_-+ 촌...구석...

배달시키면 40분은 기다려야 하며~ 전화 받는 아저씨가 불친절하다.

아줌마는 친절하다.


메뉴는.. 아삭빠삭 치킨~ 일명 아빠치킨!!



감자가 더 많은데... 뱃속에 들어가서ㅋㅋ

튀김 색도 항상 너무 검지도 않고 적당하고~ 

치킨 무도 다른 업체보다 시큼한 맛이 덜해서 치킨 무 안좋아하는 나도 잘 먹는다.



소스는 두 가지~ 허니머스타드랑 양념소스~

둘 다 괜찮다ㅋ



한입 물면 촉촉한 살결을 느낄 수 있다.ㅋ

먹어본 동네 치킨 통틀어서 닭 냄새도 안나고 고기가 촉촉한 거로는 최고였던 것 같다.


다만.. 바삭바삭?치킨 이였나~

일반 후라이드는 별 특이점도 없이 그냥 그랬고~

일반 양념 또한 별 매력이 없었다.


고추장사? 치킨을 먹어보고 싶은데..

매운 걸 못 먹어서 매울까 봐 고민만 하고 있다.



+ 추가

일단 익산에 모현동에 딱 하나 있던 강호동 치킨이 영등동에도 생겼다~

그렇다면??! 그...래도.. -_-+ 촌...구석... ㅋㅋㅋ

그래도 한 번 시키면 1시간 정도 걸리던 게 시간도 짧아지고 좋아졌다.


그리고 고추장사 치킨 후기도 포스팅을 했으니 메뉴 잘 찾아보면 생생한 실제 후기가 있다. ㅋㅋ

생생하다.



코어제이 홈페이지 제작 소개


코어제이 캔디 앱 소개


Posted by 코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