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2014. 7. 17. 14:44

다이어트는 세끼 잘 먹고 운동으로 빼자.


굶어서 살을 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 포스트 보러 가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다시 쓸 줄은 나는 알았다.

그나마 짧게 씀으로써 가독성 증대와 지루하지 않게 하려는 숨은 배려.

는 헛소리. 그냥 포스트 개수 늘리려고.

더 솔직히 쓰면 사실 이전 포스트 뒤에 이어서 한두 줄 더 붙이면 끝날 내용이 될 것 같다.


근데 망할 구글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말도 안 되는,

두루뭉술하게, 애매하게 광고를 거절하는 사유 때문에 난 1,000자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더욱 지껄일 것이다.

이게 포스트 질을 떨어뜨리고, 시대를 역행하는 (사진 하나 없이) 텍스트 위주의 쓸모없는 글이 될지언정 어쩔 수 없다.

이 블로그에서 광고가 뜨게 된다면 아주 편안하고 간결하면서 지루하지 않은 데다가 가독성까지 최고인 포스팅을 많이 할 것이다.

물론 헛소리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흐르듯이 헛소리를 지껄여도 글자 수는 늘어난다.

일단 난 이거면 된다. 크크크-


뭐 진정하고. 다시 이어가자면,

후천적 노력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면 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초대사량은 한 번 줄어들면 다시 회복되지 않지만,

근육을 만들고, 증량시키면 그 근육이 붙어있는 동안은 기초대사량이 근육량만큼 증가한다.


이 얼마나 희망적인 얘기인가.

근육만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숨만 쉬어도 마구마구 열량이 타버린다는 얘기니까 말이다.

여기서 여성이라면 근육이라고 하면 우락부락해질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속단하기엔 이르다.

여성이 우락부락할 정도로 티가 나려면 약 먹고 미친 듯이 헬스 같은 고중량 근력 강화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즉 안심하고 열심히 근육 단련하는 운동 해도 된다는 얘기다.


이렇게 만든 기초대사량은 요요도 없다.

그전보다 저절로 태우는 열량이 늘어났으니 조금 더 먹는다고 해서 살이 확 찌거나 하지 않는다.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근육량 증가.

실천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래도 해보면 정말 여러모로 좋으니 이참에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그리고 핵심은 적은 양이더라도 꼭 세끼를 잘 챙겨 먹어 줘야 한다.

세끼라는 의미는 주기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해 줘야지 우리 몸은 안심하고 에너지로 써버린다.

불규칙적으로 음식물이 들어온다면 또 언제 음식물이 들어올지 몰라 일단 얼른 저장하고 보자.

이러면서 지방으로 몸에 축적을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잘 챙겨먹되 소식하고, 열심히 땀흘려 운동으로 다이어트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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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어제이